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 글리슨 (문단 편집) == 여담 == * 해리포터 영화에서 빌 위즐리 역할을 맡았는데, 실제로도 [[론 위즐리]] 역할의 실제 배우 [[루퍼트 그린트]]와 닮은 꼴이다. * 2015년에 오디션을 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오디션을 보는 것이 제작측의 구미를 알기도 쉽고 영화를 찍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최근엔 주위 사람들의 영화에서 일해주는 식으로 일을 맡고 있고 본인도 그렇게 일이 들어오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듯하다. 《[[엑스 마키나(영화)|엑스 마키나]]》의 경우 감독과의 친분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고 《[[스타워즈]]》에서의 헉스 장군 역할은 도널 글리슨의 필모그라피중 유일한 악역인데, 역시 오디션을 통해 참여한 것은 아니었다고.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경우엔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이냐리투 감독]]에게 편지를 써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고 곧바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 함께 베를린 영화제에서 떠오르는 신인상을 수상하고 안나 카레니나에서 상대역을 맡았던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매우 친하다. 엑스 마키나에서도 상대역인 에바로 비칸데르를 추천했는데 감독도 마음에 들어했다고 밝혔다. * 조부모님이 영화를 녹화해서 수집하고 별점을 매기는 취미가 있으셨다고 한다. ~~ 덕질은 DNA레벨에서 발현된다는 가설이 입증되었습니다 여러분~~ * 아버지와 관련된 질문, 요청, 접근이 많은데, 항상 한 세트로 묶이는 걸 부담스러워한다. 당연하지만 인터뷰에서 아버지 관련 질문만 나오면 거의 열에 아홉은 딴소리하는 걸 들을 수 있다. * 형제 전원이 배우이며, 그 중 한 명은 시나리오 라이터를 하고 있다. * 영화 취향이 엄청 잡식성이다. [[어바웃 타임]] 등의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부터 시작해서 고전 스타일 [[SF]]와 [[스릴러]]를 한꺼번에 나열한 적도 있었는데, 장르 자체는 가리지 않고 웰메이드 장르 영화인 걸 좋아한다고. (SF물에 등장한 적이 많아서 SF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딱히 콕 짚어서 SF만을 좋아하는 건 아니나 장르영화로서의 SF에는 관심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엑스마키나 인터뷰에 따르면 SF는 생전 처음 보는 것을 인간에게 쥐어주고 인간이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인간이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특이한 것인가, 갈구하는 것과 갈구하지 않는 것 사이에 차이가 어떻게 다른가를 너무나도 다양하게 드러낼 수 있어서라고.~~이런 말을 하면서 난 안 똑똑하고 별로 아는 거 없단 말을 많이 한다.~~ 다른 장르에서도 사람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는 역할을 많이 하는 편. * 2015년에 출연했던 [[http://thewalworthfarce.com/|The Warworth Farce]]는 아버지, 동생 글리슨이 한꺼번에 캐스팅된 연극으로 아버지 브렌던 글리슨은 연극속의 아버지 디니, 도널 글리슨은 연극속의 큰형 블레이크 ~~블레이크는 내내 [[http://thewalworthfarce.com/gallery/|여장]]을 하고 나온다.~~ , 동생 브리언 글리슨은 연극 속의 동생 션으로 나온다.~~참고로 이 연극은 비극적인 가정사를 다루는 블랙코미디 심리극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에선 블레이크가 디니를, 션은 블레이크를 죽인다. 대체 무슨 센스냐~~ * 축구팬. 잘 알려진 [[아스톤 빌라 FC]] 팬으로 엑스마키나 인터뷰에서 [[아스날 FC]]로 이적한 팀 매니저 리뷰를 했고, 브리티시 축구 팟캐스트 맨 인 블레이저스에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참고로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프리미어 리그가 따로 있다. 그러니까 아일랜드 리그는 물론이고 영국 리그도 챙겨보는 것이다![* 사실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인기에 밀려 리그 수준이 한참 떨어진다. 잘하는 선수들은 죄다 잉글랜드로 향하니..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아일랜드나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고향팀 외에 잉글랜드 리그에 선호하는 팀이 한두팀은 있기 마련이다.]~~아스날에 [[페어 메르테사커|닮은 축구선수가 한명있다]].~~ * [[시얼샤 로넌]]과 [[브루클린(영화)]] 이전에 여러 차례 같이 촬영할 기회가 있었다. 도널은 [[한나(영화)]]에 오디션을 볼 때 조 라이트에게 본인이 촬영했던 단편 영화 두 편을 보여줬는데 조 라이트는 동생 브리언 글리슨을 배우로 정말 마음에 들어하고 도널은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후에 [[안나 카레리나]]의 레빈 역할의 오디션을 도널에게 보라고 권유했는데, 이때 그가 찍은 두번째 단편 '노린(Noreen)'을 보고 그에게 역할을 줄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고. 한편 [[안나 카레니나]]에서 로넌이 키티 공주 역할에 물망에 올랐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영화 브루클린 인터뷰에서 시얼샤 로넌과 같이 일한 감상을 이야기해달라고 하면 자주 "여러 번 같이 일할 뻔했는데 드디어 이번에 같이 일해볼 수 있었다"라고 말하는데 이런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말한 것이다.참고로 브루클린 인터뷰에서 시얼샤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는데, 시얼샤에 따르면 "원래는 한 영화 세 편 정도를 같이 찍었어야 했는데 왠지 그렇게 되지 않아서 이번에야 같이 일해볼수 있었다" 고 얘기한 바 있다.~~ 그리고 도널이랑 일해본 감상으로 그 끊임없이 웃기는 거 페이받은거냐는 말을 남겼다 ~~ * 블랙 미러 촬영 당시 가장 잊을 수 없는 사건으로, 분장 때문에 몸에 털이 있으면 안되는 관계로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시간 내내 온몸의 털을 싸그리 다 밀어야 했던 일을 언급했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촬영 당시 캐스팅은 대본 리딩 사흘 전에, 실제 만남은 테이블 리딩 전날, 촬영은 브루클린 영화 촬영 중에 짬을 내서 이루어졌으며 문자 그대로 "며칠"간 찍었다고 밝혔다. [* 깨어난 포스 때는 캐스팅 소식이 크게 보도된 것에 비해서 좀 짧게 나오고 분량도 적었긴 한데, 주역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굉장히 촬영기간이 짧은 편이라서, 레버넌트 때 촬영기간 연장으로 6개월간 촬영장에 묶였는데 그때가 그간 가장 오랫동안 촬영했던 때라고 밝혔다. 참고로 어바웃 타임은 3개월, 엑스 마키나는 1개월이었으며 조역이거나 단역인 경우 며칠에서 몇주 정도였다고. 거의 한 번에 찍는 타입인듯 하다.] 스포일러에 민감한 디즈니 특정상 당시 [[시얼샤 로넌]]을 비롯 촬영장 스탭 전원이 스타워즈 촬영을 하고 있는줄 모르고 있다가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미디어에 발표된 뒤에 알았다고. * 스타워즈와 관련해서는 그 어떤 것도 제대로 밝힌 적이 없지만 그냥 단역이 아니긴 하다. 본일 말로는 "헉스는 그 이야기에서 역할이 있어요(Nonono, my guy has his own role in the story.)". * 2016년 11월, 창립 160주년을 맞은 [[버버리]]에서 토마스 버버리의 이야기를 담은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영상에서 버버리의 창립자 토머스 버버리를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